[경북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 AI·AX로보틱스 첨단산업 인재양성 본격화
부트캠프 합동 킥오프 ‘Boot DCU Up’ 개최
기업 수요 교육과정 반영…프로젝트·현장실습·취업까지 연계
‘2026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합동 킥오프 「Boot DCU Up」’ 행사에서 재학생들이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 AX로보틱스부트캠프사업단과 인공지능부트캠프사업단은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2026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합동 킥오프(Boot DCU Up)’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산업 현장 수요를 연계해 AI와 로봇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트캠프 참여 학생과 교직원, 사업추진위원회 및 교육프로그램위원회 위원, 참여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와 로봇 기술을 아우르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비전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FOCUS 몰입형 과정 1기 교육생 27명이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으며, 사업추진위원회와 교육프로그램위원회 운영계획도 소개됐다.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정책 네트워크 세션에서는 교육과정 개선과 기업 참여 확대,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앞으로 기업의 실제 산업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전형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참여 기업이 직접 평가하도록 하고 우수 성과는 현장실습과 인턴십, 취업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기업 수요 발굴→교육과정 반영→프로젝트 수행→기업 평가→현장실습·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기반의 인재양성 체계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Boot DCU Up’은 AI와 로봇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산업에 대학이 어떻게 대응하고 어떤 인재를 양성할 것인지 선언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학생,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실전형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